오노노,,제가 아니구요~ (낚였슴다~ㅋㅋㅋ)
제가 자주 가는 미국내 아짐마 커뮤니티에 이런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서리..
모두들 놀랬는뎅, 개쥔한텐 먄~하지만...내용이..넘 기여버서용..ㅠ
오늘의 베스또..
이하 사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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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유학하는 싱글인 친구가 있는데요.
얘가 유학하는 동안 외롭다며 까만색 lab을 한마리 사서 5년을 길렀어요.
(이 강아쥐가 정말 천재 개가 아닐까... 사람이 잘못 태어난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영리하거든요.)
그러다 정확히 14개월전 학교 문제도 있고 한국에 있는 집에 문제도 있고 해서
갑자기 한국에 들어가게 됀거에요.
첨에 들어갈때는 6개월만 들어갔다가 돌아올 예정으로 나갔던거라,
요녀석을 저희집에 맞겼어요. (돈은 안 받았고요. 사료며 장난감이며 다 저희 돈으로 해결했어요.)
저는 마침 정원이 넓은 집도 새로 사고 애기도 없고
남편이 일하러 나갔을때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제가 맞아 준다고 했던건데요.
남편이 반대를 무척했어요. 자긴 개건 머건 동물은 다 싫다고요.
집안에서만 자라던 애를
남편때문에 첨에 차고에 너 놓고 근처에도 못오게 했었는데,
어느새 남편이 얘를 너무 사랑하게 됀거에요.
새로 지은 집에 문 부시고 강아지 도어 달고요.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요.
6개월만있다가 데리러 온다는 친구는 벌써 14개월이 넘어서야
간신히 그리고 순전히 이 녀석 데리러 어제 한국에서 날라와서 저희 집에 있는데요.
문제는 저희 남편이 친구가 데리러 오겠다고 할때부터 강아지 절대 못 돌려 준다고
난리 난리를 치다가 그저께부터 저몰래 회사에 휴가내고 강쥐를 데리고 가출해서 소식이 없어요.
지금 친구는 낼 모레 한국으로 꼭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라
친구는 친구대로 울고 불고 난리고요.
친구가 이녀석 데리러 온다고 저번달 부터 얘기 했었는데요.
저번달 내내 저랑 싸우고 울고 불고 난리를 치더니 결국 일을 저지르네요.
제가 얘 보내고 새로 한 마리 사자, 보내고 나면 시간이 해결해 줄거다... 라고 얘기 했지만
남편은 이녀석 같이 똑똑하고 신기한 녀석은 없을거라고 절대 절대 못 보낸다고 했구요..
한구가서 좁은데서 고생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보낼수 없다 하더라구요.
저도 얘 보내면 얘같은 애는 절대 못구하는거 알아요.
이 강쥐녀석이 좀 심하게 똑똑하고 말귀도 잘알아듣고 하거든요.
친구네 집에 가끔 놀러 가면 참 똑똑하다는건 알았지만
데려다 기르다 보니
애가 너무 섬뜩할 정도로 똑똑하더라구요.
친구가 좀 내성적이고 여성적이라 집에 놓고 항상 얘기를 했데요. 세세한것 까지.. 5년 동안..
그래서 그런지, 개가 절대 알아 들을수 없는 말이나 사람의 감정을 너무 잘 캐치 하고요.
기억력도 뛰어나고 앞발을 참 기가 막히게 잘 써요.
또 믿으실지 모르겠는데 화장실을 변기에다 봐요.
저는 강아지가 너무 너무 똑똑하다 보니 집에서 둘이 있다가 깜짝 깜짝 놀라는 일이 많아서
정 안주려구 노력해서 보내려면 보낼수 있을거 같거든요.
아.. 정말 친구한테 면목 없고..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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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법에도 몇개월?이상 기르면 기른사람에게 돌아간다던뎅..
저같은 뱅기값좀 지불 해 주고 보낼 것 같아요.
다른 개는 눈에 들어올리 엄꺼덩요..ㅋ